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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7:05 Column/김현수, CFRE

기부 vs. 투자

                                                                                                     

기부를사회적 투자라고 하고, 모금가들도기부해 주십시오는 말 대신투자해 주십시오라고 표현하는 등 기부자도 모금가도 기부를 투자로 보는 데 익숙해 지고 있다.

기부가 갖는 사회적 투자 개념을 잘 보여준 사례가 워렌 버핏의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버핏이 로젠버그의 글을 통해 지금 기부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이 투자이익보다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유산기부를 생각했던 계획을 바꾸어 재산의 85%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한 사건은 유명하다. 로젠버그의 요지는 지금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아이 한 명에게 월 삼십불을 기부하여 다른 인생을 살도록 할 수 있다면 10년 후 그사회적 투자의 성과는 지금 얻는 자본 투자 이익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기부와 투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째, 투자 포트폴리오가 있듯이 기부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투자에는 장기, 단기, 고위험군, 저위험군 포트폴리오가 있고, 개별적으로 선호하는 투자형태가 있다. 기부에서도 장기/단기성 기부 명분이 있고, 빈곤, 교육, 환경, 동물 등 선호하는 분야와 프로그램이 있다.

 

둘째, 전문기관에 위임한다. 직접 투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문투자기관을 통해 투자한다. 기부 역시 아프리카의 어린이 양육을 하고 싶다면 잘하는 기관에 기부를 통해 하는 것이다.

 

셋째, 투자전문가의 상담을 받듯이 기부도 자선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기부에 대한 상담은 기부자가 기관과 용도를 정한 후에 기관을 노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앞으로 기부금액이 높아지고 기부가 필요한 다양한 이슈가 나옴에 따라 부자들의 자선에 대한 관점과 기부를 자문해주는 컨설턴트가 많이 필요해질 것이다.

 

넷째, 투자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다. 비영리 단체에서도 투자수익 (Return on Investment)를 따지고, 투자결과 보고서 성격의 사업 성과 보고서 (Impact Statement)를 작성하고, 그 영향(Impact)를 측정하는 기법도 개발되고 있다.

 

다섯째, 투자와 기부 둘 다 경기의 영향을 받는다. 경기가 좋을 때는 투자가도 모금가도 일하기 좋은 환경이다. 2008~9년 미국 경제가 위기였을 때 하바드, MIT 등 모금으로 유명한 대학들도 줄줄이 거액집중모금캠페인을 연기하였다.

 

 

5가지의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투자는 결코 같은 개념이 아니다.

 
투자와 기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차이는 행위주체의 동기의 차이이다. 나를 위한 투자인가 남을 위한 투자인가 동기의 차이가 투자가(investor) 만드느냐 자선가(philanthropist) 만드느냐 판가름 짓는 것이다.

 

 

김현수
happygiftplann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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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7:00 Column/김현수, CFRE

모금업무 초기 시행착오 5단계

 

 

아래는 모금 부서에 일하게 된 직원이 어떻게 하면 모금을 잘 할까 고심하다 밟아가는 시행착오 5단계이다.

 

 

1단계

하드웨어가 안되어 있어서 기부가 안 들어오는 것이다.

열심히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브로셔도 만든다.


2단계

우리 단체는 기부자 예우가 빈약하다. 'S대학병원 검진권' 얼마나 좋아 보이는가?

다른 단체를 벤치마킹 해서, 회원도 몇 없는 기부자 클럽도 만들고 예우표도 홈페이지에 올린다.
그러나 딱히 우리만의 예우랄 것도 없고 구색만 맞춘 느낌이다.


3단계

이제는 문제를 내부에서 보기 시작. 인센티브가 없는데 누가 애써서 발로 뛰겠는가?

인센티브 제도를 만든다. 시행한 케이스가 거의 없다.


4단계

모금행사를 해서 분위기도 띄우고, 행사를 분수령으로 만들고 싶다.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약정하도록 해야지.’

행사는 잘 끝났지만 비용 대비 효과적이지도 않고,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안하고 싶다.


5단계

애쓴 만큼 성과도 없는 것 같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

외부의 도움을 받고 싶어진다. 전문 컨설팅 업체를 찾아본다.




실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감동적인 문구의 브로셔를 만들고, 예우 프로그램을 설치한들 왜 모금이 잘 안될까?

 

펀드레이징을 보는 시각의 한계를 지적하고 싶다. 기부자들을 기계적인 대상으로 보고, 어떤 기술을 썼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걸려들도록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진 않은가? 그러니 예우, 하드웨어, 인센티브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을 주 모금전략으로 삼게 된다. 이 요소들은 펀드래이징에서 아주 일부를 차지하는 것인데 이것이 펀드레이징의 시작이며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숲에 무슨 나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는 보지 못하고 도끼만 이것 저것 골라 쓰는 꼴이다.

 

부끄럽게도 전부 본인이 경험했던 시행착오이며 지금도 이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다. 기부자들을 우리가 열어야 하는 지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꿈이 우리 단체를 통해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일하고 기부자들로 하여금기부하는 기쁨 (Joy of Giving)’을 맛보도록 돕는 것, 그것이 펀드레이징이란 것을 이제야 깨달아 가고 있다.

 

그렇다면 5단계 다음의 실수는 무엇일까?
좌절감을 맛보고 다른 부서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후임자 역시 5+1단계 시행착오만 반복하고 단체의 모금역량에는 발전이 없을 것이다.

 

 

김현수
happygiftplann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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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57 Column/김현수, CFRE

모금 하는 대학, 모금 하는 총장

국내 대학에서 모금 잘하는 총장이라는 타이틀은 1990년대 연세대학교 송자 총장이 15백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면서 처음 얻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고려대 어윤대 총장이 재임기간 동안 3천억원 이상 모금하였고, 서울대 이장무 총장,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도 유례 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장선거철에는 발전기금 모금이 후보들의 단골 공약이다. 모금이 총장의 중요한 역할 하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렇다면 대학 모금에서 바람직한 총장의 역할이 무엇일까?

 

첫째, 학교의 비전과 실행계획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이는 모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총장의 역할이다. 동문과 학부모는 총장의 모금액 실적을 만드는데 들러리 서고자 기부하지는 않는다. 학교가 현실을 뛰어넘어 확실하게 발전하겠다는 도전적인 비전이 있고, 이를 뒷받침 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며 이대로 실행한다면 비전이 실현될 있다는 믿음이 적극적으로 공유되어야 한다. 비전과 계획이야말로 기부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모금부서와 시스템 확립에 투자해야 한다. 모금은 선투자가 필요한 분야이다. 인력과 예산 선투자를 통해 모금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 아직 모금 조직과 시스템 기반이 없는 대학이라면 모금액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는데 투자해야 한다. 당장 열매가 풍성하게 나오지는 않더라도, 밭에서 나오는 열매는 실하고, 오래 것이다.

 

모금 성과가 있는 대학이라면 모금시스템이 계속 진화해서 모금활동과 성과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 해야 한다. 모금시스템 확립에 걸림돌 하나는 대학의 부서순환제도이다. 다행이 최근에는 모금 분야 특성상 전문직군으로 뽑거나 모금부서에서 오래 일한 직원을 계속 근무하도록 하는 대학도 생기고 있다. 모금부서 강화에 한가지 덧붙인다면 학교내부의 자원과 정보를 활용할 있도록 중요성에 대해 대내적으로도 강조해야 한다.

 

셋째, 잠재기부자와의 관계 개발과 기부요청에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하바드, 스탠포드, MIT 모금액 세계 10위권 안에 있는 대학의 모금조직을 방문해 보니, 총장과 모금부서는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었다. MIT 경우 총장 일정 120일은 모금부서에서 정한다고 한다. 스탠포드 경영대학의 경우도 학장의 일정 120회는 모금부서에서 정할 있다.

 

단순히 일정만 잡는 것이 아니다. 모금 디렉터는 총장이 만나야 하는 잠재기부자를 선별하여 이들에 대한 정보를 주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지 대화포인트까지 총장에게 알려준다. 총장이 다른 목적으로 출장을 가게 되는 경우도 지역에서 만나야 하는 기부자와 동문, 잠재기부자들을 만나도록 일정을 잡는다. 총장 일정의 우선순위는 모금과 연관된 활동이라고 한다.

 

모금실무자들이 한탄하는 말이 있다. “우리 대학은 총장님이 움직이지 않으셔서…” “총장님이 회장님들하고 술도 마시고, 끌어오셔야 하는데…” 총장이 발로 뛰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이는 모금부서의 역할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총장이 혼자 뛰어서 모금액을 끌어(!)온다는 것도 아무나 못하는 성과이지만 대학의 모금 시스템 발전에는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다. 모금부서와 총장의 긴밀한 협력 없이 모금활동을 한다는 것은, 감독 없이 영화를 찍는 것과 같다.

국내대학 총장들이 부산하다. 모금전담 부총장을 임명하는 대학도 있고, 모금부서 디렉터를 스카웃하고 경력 있는 필드 펀드래이저를 모시겠다는 공고도 보인다. 비전제시, 선투자, 모금부서와 함께 직접 활동하는 3가지를 하고 있는 대학이 10 대학 모금 판도를 결정할 것이다.



김현수
happygiftplann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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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56 Column/김현수, CFRE

스탠포드대학 필드 펀드레이저(Major Gift Officer) K 하루



다음은 우리대학재단에서 지난 5월 초스탠포드 경영대학의 거액기부 담당

필드 펀드레이저를 인터뷰하고, 그녀의 하루 일과를 재구성해 본 것이다.


8:30

이메일 확인. 방문 요청에 대한 답신에 회신. 잡힌 일정 마크

시카고 사흘 출장에서 만나고 15명의 잠재기부자 개별 방문 내용 컨택 리포트에 작성

10:30

Development Director 시카고에서 만난 동문들에 대해 후속으로 일과 다음 스텝을 의논

11:10

출장간 사이에 학교에서 일어난 행사와 이슈 업데이트

12:00

경영대학신문 학생기자와 점심

14:00

마케팅 전공 B교수와 미팅스포츠의류회사 CEO 동문 P 마케팅 분야 교수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의논할 예정

15:00

재상봉 행사 담당 펀드레이저 다음 출장계획에 대해 협의재상봉
기부 위원회 참여를 요청할 동문 3명의 관심분야와 대화내용에 대해 의논

16:00

리서치 팀에 시카고에서 만난 동문이 소개한 같은 친구의 이름 현직을 알려줌.
자세한 정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함.

16:30

담당하고 있는 동문 인근 지역에 있는 3명과 전화통화, 이메일 1:1 방문 일정 잡음.
면담목적에 따른 대화 내용, 자료 준비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재구성한 그녀의 일과를 보면 몇가지 업무의 방향을 발견할 있다.

 

첫째, 잠재기부자를 방문하거나 방문할 일정을 잡고, 미팅목적과 내용을 준비하는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둘째, 기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근 뉴스를 파악하는 일도 빠르게 하고 있다. 펀드래이저는 끊임없이 기부자의 관심분야와 기관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므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 수상소식, 기부자 소식, 동문의 성공 스토리 최근 뉴스에 빨라야 한다.

 

셋째, 내부에서 협력해야하는 사람들과도 관계를 발전시키고, 협력하고 있다. 교수, 연례기부담당 동료, 디렉터, 학생 누구에게 무엇을 요청하고 협력해야하는지 안다.

 

하루 일과야말로 목적과 전략이 그대로 반영되는 영역이다, 이러한 일상이 누적되어 성과가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스탠포드 대학의 모금 성과는 어떨까? 2006년부터 작년까지The Stanford Challenge라는 집중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목표액 43억불을 초과하여 62억불을 모금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영대학의 목표액은 25백만불이고, 이미 절반은 기부되었다고 한다. K 같은 필드 펀드레이저가 스탠포드 경영대학에만 5명이다. 학교의 집중력, 어마어마한 기부액이 부러울 따름이지만이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K에게서 발견한이 포인트들을 어떻게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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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52 Column/김현수, CF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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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51 Column/김현수, CFRE

펀드레이저가 되었다는 증거 10가지

10. '비케이안, CFRE', '도움과나눔','모금가학교' 익숙하다

9. 우리 단체는 딱히 예우가 없는데도 기부금이 들어오는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을 적이 있다

8. 다른 단체는 어떻게 하나 보려고 기부한 적이 있다

7. 구세군 냄비를 보면 얼마가 모금되었을지 추정한다

6. 컴퓨터 '업그래이드'하면 기부자 업그래이드가 생각난다

5. 억단위가 우습게 보인다

4. 다른 기관 기부소식을 들으면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3. 길거리 모금가를 보면 맘이 짠하다

2. 지인들이 기부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본다

1. 괜찮은 후배를 보면 펀드레이저로 키우고 싶다

 

글쓴이 : 김현수 happygiftplann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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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16 Speaker Engagement

 

 

 

 

 

 

 

 

 

 

 

 

 

 

 

 

Bekay Ahn, CFRE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강사소개

 

Bekay Ahn 소장은 현재 한국기부문화연구소 (ICNPM)과 국제 비영리 협의회 대표로 모금전문가 양성과 리더십 교육을 미션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계 최초로 CFRE (국제공인 모금전문가) 자격증 소지자로 텍사스 주립대학 발전 기금 자문위원, AFP 국제 분과 위원, 전 CFRE 자격증 보드 멤버로서 아시안인을 대표로 국제 컨퍼런스 스피커와 대학 및 NPO/ NGO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건국대 등 많은 대학과 사회공동모금회, 아름다운재단, 한국모금가협회 등 많은 NGO와 기독교 관련 단체에 각종 특강, 워크샵, 세미나를 통해 인간관계를 중점으로 하는 선진국형 모금방법과 한국형 기부와 모금방법을 전해왔고 각종 미디아에 모금관련 인터뷰와 강의가 방송되기도 했다. 현재에는 건국대 문화컨텐츠학과와 한양대 경영대학 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학적 마케팅 및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강의 주제

  • 모금가의 이해와 개념이해

  • 요청의 기술

  • 비영리 단체의 모금전략 및 마케팅

  • Fundraiser Accountability & Ethics

  • 모금기획과 모금캠페인 방법

  • 고액기부 & 유산기부의 운영절차

  • Campaign Management

  • 리더십 인식변화 모금강의

  • 이 외의 다양한 모금관련 강의

 

최근 강연활동

  • 2012.12.08 국립암센터_ 조직역량강화 및 Major Gift 개념이해 

  • 2012.12.05 경기문화재단_ 문화예술단체의 환경변화에 따른 모금의필요성

 

주요기사

 

강사초빙 안내

 

강사초빙 신청서는 한국기부문화연구소 블로그 자료실 게시판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하신 후 작성하여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이메일주소 icnpm@icnpm.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강사등록 안내

한국기부문화연구소에서는 국제/국내 모금강사님들을 모십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02) 2261-0761로 전화 또는 이메일 (icnpm@icnpm.org)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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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5:03 Column/Bekay Ahn, CFRE

비영리 단체의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s) 어떻게 하는가? 


어느 대학은 민화 3000 점을 학교 박물관 전시 조건으로 기부 받아 수년째 전시도 못하고 관리비등 비용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었는데 기부자 몰래 팔려고 보니 전문가 진품 감정과 가격 평가에 드는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소리를 필자 에게 한다. 외에도 많은 단체가 모르거나 급하게 엉뚱한 기부를 받아 처리를 못해 당황해 하는 경우를 우린 많이 목격한다. 경험이 적은 단체는 무조건 기부품을 받아놓으면 언젠가 효자 노릇한다는 착각들을 하게 된다. 현금이 아닌 기부금(in-kind donation)중에 부동산, 주식, 예술품, 자동차등 받을 때는 처음에는 기쁘게 받았으나 나중에 걸림돌이 되는 기부품목을 모금전문가는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s) 이라 부른다. 어원은 옛날 왕이 아주 희귀동물인 하얀 코끼리를 선물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럴 했으나 나중에 유지도 힘들고 처리하기도 힘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 단지 선물이라는 에서 비롯 됐다. 미국에 silent auction 이나 바자 푯말을 보면 “ white elephants sale”이란 말이 있다. 하얀 코끼리를 파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귀중한 물건이라도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귀중 할지 모른다는 호기심을 주기 위한 중고품세일인 것이다.

 

현금이 아닌 기부금에는 가지 의도가 있다. 첫째는 기부자가 갖고 있는 싫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있을 본능적으로 기부자는 단체는 아마도 유용하게 있으리라는 순수한 생각을 하면서 세금 감면과 이번 기회에 좋은 사마리안 꿈을 꾸게 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 있는데 관리도 힘들고 경제성도 떨어지고 세금을 많이 나오고 팔기도 힘들어서 이런 저런 단체에 전화해서 가능한 곳을 타진 하는데 작고 모르는 단체가 덜컥 받는 경우가 있다. 둘째는 자신에게는 귀중하고 중요하다고 혹은 신경 써서 구매했거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소장품을 기부하는 경우가 있다. 비록 순수하고 단체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부하지만 사실 단체에 부담되는 경우 이다. 단체는 말로 못하고 거절도 못해 받긴 했으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혹은 당시 판단으론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 하고 받았으나 나중에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경제성이 전혀 없는 것을 발견한 케이스도 많다. 그래서 한번 받아 보지 물품이나 전문성을 요하는 것은 받기 전에 반드시 외부 전문가 조언을 권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부동산 현물기부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성사되는 경우는 드물다. 서로 기대치 다르고 가치 평가 액도 차이가 크다. 기부자 입장에서는 세금 혜택을 위해 최대한으로 가치를 주장 하기에 밀고 당기고 한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그런 문의가 쇄도 것이고 어떤 한국의 모금전문가는 부동산 전문대학원에 입학을 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기부자 기부 하기 전에 무엇이 단체에게 필요 것인지 먼저 상의 뒤에 기부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기부자도 어떤 단체가 품목을 가장 가치 있게 있는가 외부 기부상담전문가 같은 이해관련 없는 3 조언을 들을 필요 있다. 아무래도 현물을 처리 하는데 있어서 비영리 단체가 소장 보다 효율적 라는 착각을 하는데 보통은 기부가 처리하거나 다루기 힘들면 단체는 힘들기 마련 이다. 그래서 모금가 훈련 중에 가장 힘든 것이 과감히 기부가 에게” NO” 있는 용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최소한 기부를 하려고 하는가? 혹시 죄송하지만 기부자가 스스로 현금화 있는가? 등등에 불편한 질문을 해서라도 누군가는 숨어 있는 의도를 알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 하다. 이런 것이 기부 전에 단체의 수용 정책(Gift acceptance policy) 명시가 되어 있고 어떤 물품을 받고 안받는 지를 명확히 필요 있다. 그래서 모금가는 “No” 차이(gap ) 단체 정책을 빌미로 설명을 하기도 하고 다른 대안을 기부자에게 제시 하기도 한다.

 

어떤 단체는 모금매니저가 주기 적으로 일년에 한번씩이나 3 년에 한번씩 단체가 보유 하고 있는 white elephants 정리 하려고 힘쓴다. 물론 기부자에게 허락을 받아 하지만 가능하면 빨리 처리 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 하다. 만약 그런 물건이 우리 단체 많이 쌓여 있다면 조직의 구조적인 문제와 수용정책에 재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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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5:01 Column/Bekay Ahn, CFRE

영리(profit) 사익을 위해 비영리(nonprofit) 공익을 이용할


요즘 N7W 스캔들 때문에 말이 많다. 케이스에 우리 모금전문가가 관심을 갖는 이유는 영리마인드를 갖은 사람이나 집단이 비영리를 이용할 생기는 전형적인 충돌 케이스이며 보기 드물게 스케일 면에도 매우 크고 비영리 경영, 모금 케이스 헌터(case study hunter)에게는 만난 고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기부에 인간의 숨어 있는 동기, 전략, 이해 충돌(conflict of interest) 총망라한 요소가 스토리화 되어 안에 있어 보인다. 배워야 점이 많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이슈는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교육 자료로서도 쓰여질 있기 때문이다. 그럼 3 가지 문제로 함축 해서 어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익과 공익 사이에 방황할

우선 어느 서양인 , 백만장자, 코케이션이라는 장점과 스위스내의 재단이라는 현란하게 보이는 가공된 브랜드 네임을 갖고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상업적인 마인드로 재단이라는 공익을 앞세워 기부자 환상(donor illusion ) 이용한 사례처럼 보인다. 기부도 하고 자연 보호하고 관광으로 나라 살림에도 보탬이 되는 착시 현상(Illusion) 이용하는 것이 전략의 요지처럼 보인다. 아마도 당사자는 이것을 하나의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으로 취급하고 한국을 성공 얻은 프로피로 생각 지도 모른다. 성공한 기업가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훌륭한 일을 공익재단 대표로 남을 것인가? 슬픈 이야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의 동시에 토끼를 쫓다가 패가 망신한 사람, 감옥에 사람이 많다. 그만큼 모금은 욕심은 나지만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필자는 아이디어 맨의 사기성과 진정성에 따지고 관심을 쓰고 싶지 않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익과 공익을 방황하고 길을 잃었을 누군가가 눈물을 린다. 결론은 기부자가 기부 만족 하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항상 이런 류의 아이디어가 특히 서양 에서 나와야 소위먹히는가이다. 만약 한국에 어느 사람이 나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본다.

 

선의의 경쟁은 공정함(fairness ) 지켜 저야 생명이다.

한국인에 “’fairness” 대한 개념이 선진국과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나라의 국익을 위해 다른 경쟁자 쓴지 않는 방법으로열정” “단결이라는 이름아래 새치기의 편법으로 모금한 것으로 보인다. 7 개만 영예의 자리를 주는 경쟁이라는 심리전에 기부자들은 잠시 집단적으로 이성이 마비돼 독수리 비전이 아니라 터널 비전을 갖게 것이다. 순수한 모금캠페인의 결과와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혼합되어 혼란을 만들어 냈다. 처음부터 자원보호 라는 cause 관광 홍보라는 것이 같은 공간에 있는 사실이 매우 불편하고, 사실 현대판 봉이 선달처럼 느껴져 전문가로서 이해의Gap 도저히 채우기 쉽지 않아 씁쓸한 마음 금할 없었다. 마치 투자 목적으로 인해 아파트 당첨을 위해 여러 사람이 중복 신청하면 누군가 선의의 신청자는 기회를 잃는다는 생기치 못하는 멘탈리티가 국가적 차원으로 스케일이 커져 작용한 것이다. IT 발전하지 못한 다른 나라를 배려 하는 점이 부족 사실이다. 그리고 주체 측의 대상은 개발 도상국, 3 삼국이고 관광자원이 반드시 필요한 나라를 대상이 이었다. 이건 한국인의 자존심에 대한 문제와 윤리에 대한 문제이다. 모금이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될 없는데 이번 경우는 목적도 국가 공익을 위한다는 설득력이 제한성을 갖고 있다. 글로벌 자원 보호보다 공정한 윤리문제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모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금을 하는 프로세스가 중요 하다. 제주도 얻는 관광이익이 수조 원이 된다 하도 라도 잃은 자존심의 신뢰의 손상의 경제적인 손실은 있다. 정상에 올랐을 환희를 잠시이고 내려와서 베이스 캠프까지 안전 하게 도달해야 성공 것이다.

 

포기와 마무리

한국 비영리 관계자들의 동기는 순수했더라고 결과가 생각대로 나오지 않으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만족 하지 못한 기부자나 참가자가 있다면 인정할건 인정 해야 한다. 비영리의 캠페인이 끝마무리가 시원치 않으면 다음 캠페인이 힘들어 진다. 밀고 나간다면 손실은 눈덩이처럼 커진다. 사실 관계자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공익으로 위해 희생한 점을 인정하기에 너무 따지는 것은 안타 갑다. 하지만 자존심이 너무 크기에 다른 나라처럼 포기해서 잊는 아픔을 겪는 용기가 필요 시기 이다. 진정한 비영리의 리더십은 사과 때는 사과 해야 나온다. 잘잘못은 결과 행위에서만 국한 되어야 하지 관계자 케렉터까지 들고 일어나 번져 서는 된다. 어느 개인이나 주도한 한국의 캠페인 조직이 질것이 아니라 우리의 공동 책임이고 남겨진 교훈이 후세에 가치는 너무나 크기에 마무리에 동참에서 같이 넘어 갈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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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5:00 Column/Bekay Ahn, CFRE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 그리고Fundraisers illusion


지난 칼럼에서 기부자 환상(donor illusion) 말을 했고 이번에는 단체 내에 모금가가 갖은 모금가 환상(fundraiser illusion)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세상에 돈을 모아서 한번에 사회문제를 해결할 있는 만만한 cause 하나도 없다. 단지 지렛대 역할을 위하여 모금이란 수단을 통해 궁극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영향을 미치기 위함이다. 모금의 프로세스나 과정을 통해 얻는 사회적 리턴이 사실 모금 모금액 자체가 주는 기금의 영향력보다 크다. 이것을 모르면 본인도 모르게 모금가 스스로 보상의 유혹과 성취감에 도취돼 알고도 혹은 모르고 환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그런 환상을 가진 모금가가 모금을 하는 것은 마치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 여는 것과 같다. 예기치 않은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동안 밑에 쌓였던 먼지가 다시 공중으로 퍼져나가는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인간의 본성의 총천연색을 탐구하고 싶은 장래의 리더에게는 좋은 실험의 대상이고 선생이며 교육의 교과서가 모금 상자 안에 남아 있다.

 

사람들은 내가 갖고 있는 정보는 실제 가치보다 나간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모금가는 자신의 네트워크나 관계가 실제(fact) 보다 값이 나갈 것이라는 과대평가(overvalue) 한다. 그래서 그것을 근거로 모금액수를 예측을 한다면 실망에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