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한국기부문화연구소
http://www.icnpm.org , https://www.facebook.com/icnpmkorea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3. 1. 23. 14:07 Column/Bekay Ahn, CFRE

모금교육자가 조심해야 3 가지

 

 

1. 전문가의 무지(Expert Blindness) 빠지기 쉽다

 

한번은 어떤 동네에 처음인 사람이 동네 주민에게 길거리 가다가 어떤 건물을 찾으며 묻기에 그가 대답하기를 “ 쭉 이 길로 가다가 옛날에 은행이었던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바로 돌아가면 보일 겁니다” 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동네 주민이 모르는 사실은 그 사람이 그전에 있었던 은행을 모른다는 것이다. 웹 사용에 문제가 생겨 전문가에게 전화하면 무슨말인지 도대체 이해 하기 쉽지 않다. 나이 좀 먹은 사람은 스마트폰을 새로 사서 설명서를 보면 10 대 청소년처럼 이해가 안 된다. 이같이 잘 아는 전문가가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는 즉 전문가의 무지(Expert Blindness) 혹은 지식의 무지(Knowledge Blindness)에 빠지고 만다. 전문가들은 가끔 상대가 좀더 자세함과, 복잡성, 모호성 분야를 모르는 사람은 힘들어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마도 전문가들끼리 단어와 개념 서로 추상적인 말로서 소통 있지만 일반인은 그러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경우다. 그리고 알아 듣는다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

 

 

필자도 미국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약자, 전문용어, 일반 용어라도 한국에서 알려지지 않는 단어를 강의에서 쓰다가 강의 평가에 불만사항이 적이 많다. 그리고 미디어에서 보면 다른 모금전문가들도 충분한 설명 없이 그대로 다른 모금가에게 말하듯이 방송되어 일반인들이 이해 하기 힘들 같은 것도 여과 없이 나간다. 하긴 필자도 남의 것은 보이는데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가끔 부끄럽기도 하다.

 

 

당연히 아는 좋은 일이니까 사람이라면 기부를 것이고 기부 방법도 것이라고 가정 하고 모금가가 기부자를 상대한다면 그건 전문가의 무지에 빠지기 십상이다. 기부의 당위성을 생각한 것도 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부방법도 모금가는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설명도 자신의 눈높이와 입장 에서 하기에 상대는 이해 하기 힘들어 한다. 그래서 전문가의 무지를 조심해야 한다.

 

 

2. “Loaded question” 다루어야 한다

모금가는 가끔 당황케 하는 질문에 도전을 받는다. Loaded question 하나인데 논란이나 부정적인 의미가 숨어있는 질문이다. 질문자 어떤 의도를 갖고 이미 기정 사실인 것처럼 가정 하고 질문을 하지만 진정 대답을 원하기보다 대답자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논란이 되게 만드는 질문이다. 주로 법정에서 검사가 수사학적으로 그런 질문을 하지만 모금계에서도 많이 목격한다. 예를 들어 이번 모금이 대기업만을 대상으로 갈취 하는 입니까?” 만약 아니다라고 대답하면 그러면 중소기업이란 말이 되거나 혹은 갈취 말에 동의하게 되는 것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 된다.

 

 

비록 부정적이고 전략적인 가정이 숨어 있지 않더라도 질문자의 감정이 숨어 있는 질문이 있는데 당신은 이번 어린 학생 대상으로 모금한 것을 횡령한 적이 있는가?” 라고 때는 상대를 화를 의도적으로 나게 하거나 진정 답을 듣는 기대보다 희롱에 가까운 질문이 되기도 한다. 횡령을 부정하면 자연히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것에는 인정 하는 뉘앙스를 남긴다.

 

 

우선 펀드레이저는 질문자의 질문이 이런 질문인가 아닌가를 빨리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그런 것으로 판단되면 즉각 대답을 하기보다 그것이 loaded question 임을 상대에 인식시키고 대답을 유보 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이다. 이때에 감정 조절이 중요한데 화를 내어 내색을 하거나 무시하기 보다 약간 유머로서 넘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한다.

 

 

3. 집단적 무지 (pluralistic ignorance) 있다.

모금가는 주로 팀이 일하고 집단적으로 일하기에 집단적 심리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모금의 성공 뒤에는 집단적 지능(collective intelligence)으로 효과를 봤지만 실패 뒤에는 집단적 무지 (pluralistic ignorance) 원인 있을 있다. 집단적 무지는 아무도 믿지 않은데 다른 사람은 믿을 이라는 잘못된 가정에 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단체에 전체적으로 믿음, 생각, norm,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모금가 입장에서 이것을 잘못 오인하고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집단적 무지는 예를 들어 모금가가 설명이나 강의를 하고 질문이 있으십니까? 하고 청중에게 물어 봤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질문이 없을 정도로 이해 했다는 뜻이 아니라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또는 이해를 못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이해했기에 질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감히 나서서 무지 함을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또한 단체 어떤 문제 생겼는데도 이사회 안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니 남들도 다들 그럴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에 다들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경우다. 모금가의 현명한 판단하기 위해 그런 집단적 무지가 있는지 먼저 인식을 하고 다시 요청을 재확인하는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
한국기부문화연구소 | Bekay Ahn |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48-2 효성쥬얼리씨티 A-603 | 사업자 등록번호 : 201-86-11235 | TEL : 02-2261-0761 | Mail : icnpm@icnpm.org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한국기부문화연구소 한국기부문화연구소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