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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3. 16:56 Column/김현수, CFRE

스탠포드대학 필드 펀드레이저(Major Gift Officer) K 하루



다음은 우리대학재단에서 지난 5월 초스탠포드 경영대학의 거액기부 담당

필드 펀드레이저를 인터뷰하고, 그녀의 하루 일과를 재구성해 본 것이다.


8:30

이메일 확인. 방문 요청에 대한 답신에 회신. 잡힌 일정 마크

시카고 사흘 출장에서 만나고 15명의 잠재기부자 개별 방문 내용 컨택 리포트에 작성

10:30

Development Director 시카고에서 만난 동문들에 대해 후속으로 일과 다음 스텝을 의논

11:10

출장간 사이에 학교에서 일어난 행사와 이슈 업데이트

12:00

경영대학신문 학생기자와 점심

14:00

마케팅 전공 B교수와 미팅스포츠의류회사 CEO 동문 P 마케팅 분야 교수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의논할 예정

15:00

재상봉 행사 담당 펀드레이저 다음 출장계획에 대해 협의재상봉
기부 위원회 참여를 요청할 동문 3명의 관심분야와 대화내용에 대해 의논

16:00

리서치 팀에 시카고에서 만난 동문이 소개한 같은 친구의 이름 현직을 알려줌.
자세한 정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함.

16:30

담당하고 있는 동문 인근 지역에 있는 3명과 전화통화, 이메일 1:1 방문 일정 잡음.
면담목적에 따른 대화 내용, 자료 준비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재구성한 그녀의 일과를 보면 몇가지 업무의 방향을 발견할 있다.

 

첫째, 잠재기부자를 방문하거나 방문할 일정을 잡고, 미팅목적과 내용을 준비하는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둘째, 기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근 뉴스를 파악하는 일도 빠르게 하고 있다. 펀드래이저는 끊임없이 기부자의 관심분야와 기관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므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 수상소식, 기부자 소식, 동문의 성공 스토리 최근 뉴스에 빨라야 한다.

 

셋째, 내부에서 협력해야하는 사람들과도 관계를 발전시키고, 협력하고 있다. 교수, 연례기부담당 동료, 디렉터, 학생 누구에게 무엇을 요청하고 협력해야하는지 안다.

 

하루 일과야말로 목적과 전략이 그대로 반영되는 영역이다, 이러한 일상이 누적되어 성과가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스탠포드 대학의 모금 성과는 어떨까? 2006년부터 작년까지The Stanford Challenge라는 집중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목표액 43억불을 초과하여 62억불을 모금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영대학의 목표액은 25백만불이고, 이미 절반은 기부되었다고 한다. K 같은 필드 펀드레이저가 스탠포드 경영대학에만 5명이다. 학교의 집중력, 어마어마한 기부액이 부러울 따름이지만이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K에게서 발견한이 포인트들을 어떻게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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